아이엔지알(대표 피재호)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베지톨로지(Vegetology)'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아이엔지알은 희귀 천연 기능성 바이오 소재인 비니페린(Viniferine)을 다량 함유한 베지톨로지(Vegetology) 5종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30년 이상 천연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연구한 단국대 피재호 교수가 2010년 설립한 그린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차세대 녹색혁명을 꿈꾸고 있다.

피재호 대표는 창업 이후 천연 바이오 소재 플랫폼을 바탕으로 화장품 및 식품을 위한 기능성 소재와 관련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뷰티헬스 브랜드 '베지톨로지(Vegetology)'를 개발해 기능성화장품을 출시했고, 천연 바이오 소재 플랫폼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비니페린'은 아이엔지알의 피 대표와 생명공학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들이 포도꽃에서 찾아내 제품으로 출시한 천연 바이오 소재 '포도꽃세포추출물(Vino Chocolate)'의 보물이다. 포도나무가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고, 와인이 신의 물방울이라면, '비니페린'은 와인의 핵심 성분이고 신의 눈물이며, 신이 내린 기적의 물질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포도나무 줄기와 꽃밥에 극소량이 존재하는 고부가가치 물질을 아이엔지알의 분자스위치 기술과 세포배양기술이 결합하여 대량으로 확보하게 됐다.

비니페린의 뛰어난 미백 효능은 비타민C의 62배, 항산화 효능은 쿼세틴의 22배에 달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베지톨로지(Vegetology) 기능성화장품은 총 5종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 보유한 포도꽃세포추출물을 핵심소재로 사용했다.

베지톨로지(Vegetology) 대표 제품인 △비니페린 브라이트닝 앰플(50ml)은 핵심성분인 포도꽃세포추출물을 200,000ppm 함유했고, △비니페린 워터 에센스(150ml)와 △비니페린 브라이트닝 마스크(25g)는 각 100,000ppm의 포도꽃세포추출물을 함유, 강력한 미백,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