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전문샵 뷰티엔유에서 일본 스마에코사의 '오키나와 타마누 오일'을 국내 공식 판매한다.

이번에 뷰티엔유가 런칭한 '오키나와 타마누 오일'은 오키나와산 타마누 나무 열매로 제조된다.

태풍이 많은 오키나와에는 타마누나무가 방풍림으로 오래 전부터 심어져 왔으며, 그 종자를 활용해 현지에서 타마누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고 짜내는 스마에코사만의 독자적인 추출방식으로 기존 제품과 달리 오일 본연의 색과 향을 실현한 것이 오키나와 타마누 오일의 특징이다.

이번에 국내 런칭된 제품은 타마누 오일만 담은 ‘타마누오일 100%’와 오키나와산 타마누오일 99%에 7가지 식물성오일을 더한 ‘타마누오일 플로랄그린향’, 오키나와산 타마누오일 99.5%에 3가지 국화과 허브 추출물이 함유된 ‘타마누 인퓨즈드 오일’ 3종으로 구성된다.

뷰티엔유 관계자는 “타마누오일 뿐만 아니라 타마누 스킨과 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오키나와 타마누오일을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